5월 활금연휴에... 시댁어르신들 모시고... 형님댁에가서 행복한 시간 보내다왔네요~ ㅎㅎ

형님께서 담궈주신 곰취며.. 두릅.. 명이나물 짱아찌와 함께 먹으니 어찌나 맛있던지요...

소스도 맛나고... 유자청도 맛나다고... 어른들이 참 좋아하셨어요~~

오며 가며... 고속버스 안애서 보낸시간이 너무 길어 힘들었지만... 참 행복한 주말이었답니다.. ^ㅡ^

아.. 글구 이번에 먹으면서 노하우가 좀 생겼어요 ㅋㅋㅋ

그동안 제가 굽다가 장어를 자르면 껍질이랑 살이 다 분리가돼서... 볼품이 좀 없었거든요...

그래서 이번에 4마리짜리로 보내달라고 부탁드린거였는데.. 굽다보니... 또 분리가 ㅠ.ㅠ

그래서 한번 첨부터 잘라서 구우니.... 모양이 고대로... ㅋ 진작!! 이렇게 먹었어야 했는데!!! ㅎㅎ

담번엔... 생물도 한번 시켜보려구요...  그럼 담에 또~~ 부탁드릴께요 ^^